이영욱 책-2

Latest Comments

보여줄 댓글이 없습니다.

제목: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 유현준

이 책의 목차 첫 번째는 왜 어떤 거리는 걷고 싶은가이다.
이 목차의 내용은 걷고 싶은 거리에 대한내용인데 걷고 싶은 거리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걷고 싶은 거리와 성공적인 거리는 다르다는 것을 언급해야 한다고 글쓴이가 말하였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는 성공적인 거리이기는 하지만 걷고 싶은 거리는 아니라고 평가된다. 반면 명동이나 홍대 앞 거리는 성공적인 거리이자 걷고 싶은 거리이기도 한다.
이처럼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내는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먼저 걸으면서 이벤트를 접할 수 있고, 그러면서 얼마나 많은 물건과 상점을 구경 할 수 있는 거리인지, 어떠한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졌는지와 그러한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들 수 있는지 기대를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거리를 한 번쯤은 걸어가보고 싶다고 한다.

3번째 목차의 제목은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이다.

이 목차에서는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는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만이 아니라 펜트하우스는 부자들이 권력을 갖는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권력의 구조를 그 내부에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여기서 그 예시로 제러미 벤담의 팬옵티콘을 설명하였다.
팬옵티콘은 재러미 벤담이 설계한 교도소이다, 팬옵티콘의 디자인은 원형 평면의 중심에 감시탑을 설치해놓고 약간 거리를 두고 주변으로 빙 둘러서 죄수들의 방에 배치되어있다. 이때 갑시탑의 내부는 어둡게 되어있어고 죄수들의 방은 밝아서 간수들은 죄수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죄수는 간수를 바라볼 수 없게 되어있다.

즉 이 팬옵티콘을 보면 펜트하우스와 같이 어둠속에 자신은 숨긴채 죄수들을 감시하는 교도관은 그 만큼의 권력을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7번째 목차에서는 글쓴이는 교회는 왜 들어가기 힘든가에 대한 이유를 알려준다.
사람들은 불자가 아닌 자기도 절은 들어가기에 무리가 없지만, 반면 교회는 부담스러워서 들어가지 않는다고한다.
그 이유는 절은 교회와 달리 원하는 시간에 찾아가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는 경우 외에 절은 시대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전통건축의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다. 즉 절의 경우 기와지붕이 길게나오고 그 아래에 많은 처마 공간들이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처마 공간은 내부와 외부의 중간적인 역할을 해서 건축물을 보는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게해준다. 또한 절은 건물과 건물 사이로 연결되는 조경으로 처리된 외부 공간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전체 단지를 관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 같은 경우에는 주일 예배중심으로 되어있어 커다란 예배 공간이 있는 대형 건축물이 필요하다. 유럽의 대형 성당들의 돔도 결국에는 대형 내부 공간을 만들기위해서 필요했던 건축 기술이다. 또한 교회는 도심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향우 건물이 추가되어도 계획된 외부공간 없이 그저 옆의 땅에 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절 보다 부담이 더 들고 친근하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고한다.


-이 기사를 읽고난 후

이 책에서처럼 나는 건축은 단순히 예술이 아니라 과학이며, 정지학, 경제학, 사회학이 종합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 책을 읽고나서 여러 건물들과 건축에 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건축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CATEGORIES:

Tags:

No responses ye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